이러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죠 정말이지 인성끝판 파도 파도 미담이 끊이지 않네요 임영웅 파이팅입니다 가수 임영웅이 장애인 축구팀 선수들에게 축구화를 선물했다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 22일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카페 '영웅시대'에는 임영웅의 백골부대 전우이자 부산 뇌성마비 축구단 코치인 김동은 씨가 쓴 '임영웅을 칭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 김 씨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성탄절에 전화를 걸어 "네가 걸어가고 있는 길에 힘이 되어주고 싶다"며 "선수들을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 씨는 "어떤 식으로든 돕고 싶다는 주인공의 마음을 보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따뜻한 성품과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더욱 깊이 느꼈습니다." 지난 3월, 임 영웅은 김 씨에..